가장 소름 돋는 이야기.

어느 날 아침 남편이 출근하려다가

아내에게 이상한 말을 했대.

“오늘따라 느낌이 안 좋아.

일이 많아서 퇴근도 늦으니까 절대 낯선 사람한테 문 열어주지 마.”

남편이 출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

갑자기 초인종이 울렸어.

인터폰을 확인해보니

조금 전에 출근한 남편이 서 있었음.

뭔가 두고 갔나 싶어

문 열림 버튼을 누르려던 순간,

아내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

화면을 다시 자세히 봤대.

남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

얼굴은 창백한 데다 표정도 전혀 움직이지 않았어.

겁이 난 아내는 끝까지 문을 열지 않고

경찰에 신고했음.

잠시 후 도착한 경찰이 밖을 확인한 뒤

문을 열어도 된다고 했고,

아내가 현관문을 열자

문 앞에는 남편의 잘린 머리만 놓여 있었대.

그리고 현관문에는 피로

짧은 문장 하나가 적혀 있었어.

“감이 좋네.”

실제로 확인된 사건은 아니고

유영철 이름으로 떠도는 유명한 괴담이라고 함.